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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출신 수문장 사는 1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4~2025시즌 EPL 13라운드에서 1-3으로 끌려가던 하프타임에 홈 서포석에 있는 일부 관중도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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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한 팬이 골키퍼가 있는 쪽으로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싸움이 붙어 팬 한 명이 경기장에서 쫓겨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디 애슬레틱'은 "울브스와 게리 오닐 감독에게 매우 추악한 오후의 한가운데에 추악한 순간이었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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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전반 3분 '패트릭 클라위버르트의 아들' 저스틴 클라위버르트에게 '첫번째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5분 스트란드 라르센의 동점골로 1-1을 만들었지만, 3분 뒤 케르케즈에게 추가골을 헌납했다. 18분에는 클라위버르트에게 '두번째 페널티킥'을 내줬다. 전반은 1-3으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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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에 실패한 울버햄튼은 13경기에서 단 승점 9점만을 따내는 극도의 부진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오닐 감독의 경질 여론이 불을 붙이는 패배였다. 황희찬은 1-2로 끌려가던 후반 36분 안드레를 대신해 교체투입해 10분 남짓 그라운드를 누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