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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인사이더는 '트리피어는 1월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적절한 제안에 따라 그를 방출할 후보로 파악하고 있다. 트리피어에 대한 제안을 뉴캐슬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 트리피어는 지난 시즌 39경기에 출전했지만, 올 시즌은 출전 시간이 상당히 줄었다. 생산성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에디 하우 감독도 루이스 홀과 티노 리브라멘토를 선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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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들에게는 손흥민의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도 손흥민이 완벽하게 트리피어를 무너뜨리며 승리했지만, 경기 후 서로에 대한 언급을 잊지 않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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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트리피어의 상승세는 2023~2024시즌을 기점으로 조금씩 꺾였다. 지난 시즌 당시 시즌 도중 뉴캐슬의 수비 구멍으로 지적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는 절친 손흥민에게 무너지는 등 뉴캐슬도 트리피어에 대한 고민이 커졌다. 이번 2024~2025시즌에 돌입하고 에디 하우 감독은 트리피어를 팀 계획에서 조금씩 제외하기 시작했다. 트리피어 대신 리브라멘토가 선발 자리를 지켰고 트리피어는 팀 계획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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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트리피어는 EPL 최고의 수비수로 인정받고 두 시즌이 지난 시점에 곧바로 방출 후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미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를 비롯해 유럽 변방에서는 트리피어 영입에 대한 관심이 등장했으며, 최근에는 AC밀란, 아탈란타 등 세리에A 구단의 이름도 거론됐다. 정상에 오르는 시간은 길었지만, 추락은 너무나도 짧았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