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는 4일 개봉하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로, 영화 '카시오페아', '시선 사이'의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강호는 인생도, 커리어도 백전백패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김우진 역을 맡았다.
Advertisement
앞서 송강호는 최근 열린 '1승'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남자 배구도 매력적인데, 여자 배구만이 가지고 있는 아기자기한 지점이 좋아서 재밌게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는 "인터뷰 중에 잘못된 단어 선택을 했다"며 "저로 인해 많은 배구 팬들의 기분이 언짢으시고 불편하셨을 것 같다. 배구가 워낙 스펙트럼이 넓은 스포츠이고, 강력한 에너지와 플레이를 지니고 있지 않나. 그 외에도 디테일한 기술과 팀워크, 세밀한 작전 플레이가 있다 보니 그 재미가 무궁무진하다고 말씀드린 건데, 인터뷰를 워낙 많이 하다 보니 잘못 전달됐던 것 같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Advertisement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