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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지난 2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코디 각포와 모하메드 살라의 연속골로 맨시티를 2대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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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경기가 끝난 뒤 '리버풀의 날카로운 공격력은 맨시티 수비의 혼돈을 가져왔다. 리버풀의 통제력을 강하게 발휘했다. 위르겐 클롭의 헤비메탈 축구와 그의 후계자 아르네 슬롯의 차분한 교향곡의 완벽한 믹스 앤 매치를 보여준 경기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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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리버풀의 리그 우승 확률은 더욱 높아졌다. 축구 통계 전문업체 옵타는 리버풀의 우승 확률이 85.1%에 달한다고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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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위(리버풀)와 3위(맨시티)의 맞대결이었지만, 분위기가 완전히 극과 극이었다.
반면, 맨체스터 시티는 이날 승패 여부에 따라서 팀 운명이 달라질 수 있는 경기였다. 로드리, 코바치치가 없는 상황에서 팀 전력은 불완전했고, 분위기마저 최악이었다.
결국 예상됐던 결과가 나왔다.
BBC는 '이 경기는 정말 독특하다. 맨시티에게 모든 압박 요소들이 있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전환점인 경기다. 반면 리버풀은 져도 큰 데미지가 없다'며 '리버풀의 모든 선수들은 폼이 올라왔고, 맨시티의 모든 선수들은 폼이 떨어졌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