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폭스 뉴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에 사는 매기 하바쉬는 최근 운동 수업을 시작한 지 20분 만에 목이 가렵더니 호흡 곤란이 찾아왔다.
Advertisement
그녀는 10년 전 딸을 낳은 후부터 이런 증상을 겪게 됐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러더니 몸 전체가 두드러기로 뒤덮였다. 호흡도 점차 힘들어졌다.
Advertisement
명확하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운동 알레르기'를 겪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약 0.05%의 확률로 나타날 것이라는 추정치가 있다.
만약 기존에 천식, 음식물 알레르기, 아토피를 있었다면 운동 알레르기 발병 위험이 더 높다.
특히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엔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두드러기 심하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야 하며 증상이 낫지 않거나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운동 알레르기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치료 방법도 없다. 다만 증상을 적절히 관리할 수 밖에 없다.
매기는 "이 질환을 끝낼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기도 하지만,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