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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두번째 맞선남 만남에 앞서 산다라박과 황보를 만난 박소현이 첫번째 맞선남과의 후기를 공유하는 모습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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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은 "해외 스케줄 때문에 전화기를 완전히 꺼놨다"며 "연락이 올지 몰랐다"고 변명했다. 산다라박은 "문자를 기다리지도 않았다는게 마음이 없는게 아니냐"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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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과 황보는 "그분 직장에서 기다리는게 어떠냐"며 직업이 좋음을 직감케 했다. 이어 "형제가 좀 많으시다"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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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는 "전 쉬는 날 혼자 산책하고 근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며 박소현의 이상형을 물었다. 박소현은 "예전에 배우자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같은 포인트에 웃을수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그게 굉장히 쉬운것 같으면서도 없더라. 15년 찾았는데 포기했다. 또 어렵게 찾아도 그 사람이 날 좋아하냐. 그게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치과의사는 "맞다. 관심사가 최소 하나 있으면 거기서 풀어나가지 않나. 그게 없으면 처음부터 답답하다"고 공감?다. 박소현은 "또래의 공감대가 주는 포인트는 좋았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치과의사는 "사실 저는 가족이 많다. 2남 3녀 중 막내다. 딸 딸 딸 아들 아들이다. 제가 결혼 하지 못한 이유에 많은 형제들 중 막내라는 점도 있다"며 "막내다 보니까 위에 줄줄이 혼나야하는 막내의 설움이 있다"고 했다.
또 "예전에 사귀던 여성분이 결별의 이유로 제 형제가 많은 상황을 언급한 적이 있다"며 우려했다. 박소현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둘이 맞추는것도 어려운 일인데 가족은 그 뒤에 일이 아니냐"며 상대방의 고민을 이해하지 못했다.
대화 중 알고보니 치과의사는 과거 '골미다'에 일반인 출연자로 출연했던 경험이 있던 것. 박소현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터라 반가움을 더했다. 치과의사는 "그때 우리가 연결이 안되서 돌고 돌아 오늘 다시 만난 것 같다"며 호감을 전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