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손흥민은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언론에서는 손흥민의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가 디렉터까지 나서서 계약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dvertisement
이어 '손흥민이 자유계약으로 바르셀로나에 도착하더라도 문제가 있다. 이 문제를 위해 데쿠는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의 방출을 제안했다. 두 선수는 팀 계획에 전혀 포함되지 않는다. 두 선수가 떠난다면 그들이 받는 연봉이 손흥민에게 할당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해당 소식은 토트넘의 1년 연장 옵션 발동 이후 나온 소식이었기에 더욱 힘을 얻었다. 앞서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4일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올 시즌 이후에도 그가 팀에 계속 머물도록 할 예정이다'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에 새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만료는 7개월 후로 예정됐다. 구단은 1년 연장 옵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옵션 발동을 통보하기만 하면 되며, 우리는 토트넘이 그럴 의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라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토트넘홋스퍼뉴스는 '다크는 손흥민이 구단에서 어떤 문제도 겪고 있다고 믿지 않지만, 두 시즌 전과 같은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다크는 '손흥민의 사고방식이 어떤지 잘 모르겠다. 그는 훌륭한 프로이고, 구단을 위래 한 일 덕분에 그가 구단과 팬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다만 토트넘은 손흥민이 33세, 34세가 되면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케인과 같은 파트너십을 제대로 보여준 적은 없다'라고 지적했다. 다크는 손흥민이 케인과 보여주던 시절의 기량이 아니기에 토트넘이 재계약 대신 판매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라리가의 관심도 있었다. 이번 여름 등장한 주인공은 레알이 아닌 또 다른 마드리드 연고의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스페인의 토도피차헤스는 '아틀레티코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움직임을 보인 팀 중 하나다. 투자 측면에서 리그를 주도했다. 훌리안 알바레스가 주요 선수로 합류했으며, 그는 아틀레티코의 미래를 이끌도록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구단 수뇌부는 계속해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선수단 개편을 위한 노선을 이어갈 생각이다. 그중 여러 이름이 언급됐는데, 가장 힘을 얻을 선수 중 한 명은 손흥민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의 재계약 불가 통보와 함께 손흥민에 대한 비판과 거취 관심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토트넘에 남을 손흥민이 내년 여름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