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임지연의 참혹한 몰골이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임지연은 4일 "멍석구덕 #옥씨부인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멍석말이를 당한 채 피투성이가 된 임지연의 참혹한 몰골이 담겨있어 충격을 불러일으킨다. 양 손에도 피가 가득 묻어 있었다. 이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속 한 장면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때 추운 날씨임에도 차디찬 흙바닥 위에 누운 채 촬영을 준비 중인 임지연. 이어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와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에서 프로의 여유로움이 물씬 느껴졌다.
한편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조선시대에 있던 일종의 변호인) 옥태영(임지연)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임지연은 극중 '구덕이'라는 이름의 노비였으나, 생존을 위해 아씨 옥태영의 이름과 신분을 얻어 가짜 삶을 살게 된 인물을 맡았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일 몸종 백이(윤서아)의 억울한 죽음에 노비 구덕이가 아닌 아씨로 살아가겠다 다짐한 가짜 옥태영(임지연)의 뜨거운 다짐이 강렬한 울림을 선사, 시청률은 수도권 7.2%, 전국 6.8%로 껑충 뛰어오르며 단 2회 만에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도현과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를 해오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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