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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오쿠다 켄타로 노무라증권 최고경영자는 임원들과 함께 3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라 증권의 전 직원이 체포되고 기소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및 많은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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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쿠다 사장은 이 사건과 관련해 "금융기관에서 있어서는 안 될 사건이다.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사과하면서도 사임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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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도의적 책임 차원에서 임금 자진 삭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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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임원도 같은 수준의 임금 반납을 하기로 했다.
2021년 3월 한 직원이 국채 선물을 조작해 이익을 취한 것이 올해 9월 드러났다.
이후 10월 말 오쿠다 사장은 두 달 동안 급여의 20%를 반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노무라증권은 전 세계에 2만 6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도쿄, 런던, 뉴욕에 지사를 두고 있는 일본 최대의 투자사 및 증권사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