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시누이 수지 씨에게 댄스 강습을 열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필수 남매 몸치 탈출 시키는 가수 미나의 노고"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댄스 챌린지 연습을 하는 미나와 류필립, 수지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나의 가르침에 따라 두 사람은 열심히 춤을 추고 있지만 어딘가 버거워 보이는 모습. 두 사람은 연습 20분 여가 흐르자 "이 곳은 SM인가 YG인가. 그냥 대충하자"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미나는 "틀리면 죽는다"라며 연습을 계속 이어갔고, 결국 40여 분이 지나자 류필립이 가출하며 낙오자가 발생하고 말았다. 그러나 수지 씨는 끝까지 남아 미나를 따라 열심히 춤을 추며 남다른 다이어트 의지를 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수지 씨는 어릴 때 트라우마로 144kg까지 살이 쪘다며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144kg에 충격 받았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미나,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수지 씨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세 달 만에 무려 36kg을 감량, 곧 두 자릿수 몸무게를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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