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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와 회전목마 앞에 멤버들이 모였다. 유재석은 지석진의 의상에 "가슴이 좀 이상한데?"라 놀렸고 김종국 역시 "돌잡이 할 때 떡 같다"라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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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혼자 가을옷을 입고 온 지예은은 오들오들 떨었고 양세찬은 "가만히 있어 이 녀석아!"라며 자신의 옷을 벗어주어 훈훈한 그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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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양세찬은 "강훈이 왜 (장외에서) 흘리냐"라며 분위기를 몰았고 하하는 "예은이가 우리 라디오 와서 그러지 않았냐. '강훈 다시 오면 받아줄 생각 있다고' 했다. 진짜다"라고 해 지예은을 부끄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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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의심하면서도 열심히 음식을 먹었다. 육지 거북이가 있는 독특한 카페. 양세찬은 "얘네 석진이 형보다 나이 많을 거다. 형이라 불러야 한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몸에 부착한 파리채로 초를 꺼야 하는 미션. 연습 때 날아다니던 유재석은 턱없이 모자란 풍력으로 노력해봤지만 결국 초 3개를 껐다.
송지효와 지예은 역시 별 성과를 보지 못한 가운데 김종국 차례에서 부채 착용이 승인되면서 순식간에 13개가 꺼졌다.
90년대 아메리칸 패밀리 레스토랑에 도착하자 멤버들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서 재우려고 이렇게 잘해주냐"라며 불안해 했다.
다음은 런닝맨vs제작진의 대결. 마지막 초대장 내용은 야외취침 인원수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제작진과 제기 대결, 치열한 접전 끝에 3:3 상황까지 갔고 김종국은 "항상 런닝맨이 어려울 때 형이 우리를 지켜줬다"며 유재석을 응원했다. 하지만 결국 야외취침은 3인으로 확정됐다.
본격적인 연말파티가 시작하는 날. 레드카펫 위로 멤버들이 속속 도착했다. 특히 하하의 등장에 양세찬은 "또 GD따라하기 시작한다"라고 타박했다. 마지막 지예은은 연말룩을 입고 나왔지만 "강남 클럽 의상이다"라며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