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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B 홋카이도 문화방송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한 여성이 지난달 1일 삿포로시 니시 보건소에서 전화로 예약한 매독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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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시 보건 당국은 이달 6일 매독 신규 환자 수와 검사 결과가 일치하지 않자 니시 보건소 측에 재확인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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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측은 여성의 소재지 파악에 나섰지만 익명으로 검사를 받았고 주소나 연락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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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균 감염 후 1~3주 후에 생식기와 입안에 궤양이 생기고 3개월 정도 지나면 통증이나 가려움증 없는 발진이 전신으로 퍼진다.
한편 삿포로시에 따르면 2023년 매독 감염자 수는 469명으로 전년보다 30명 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20대와 30대 환자가 늘고 있다.
삿포로시 보건부는 "성행위 중에는 피임기구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피부나 점막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성행위를 삼가며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