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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A씨는 지난해 3월쯤부터 유영재로부터 여러 차례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선우은숙과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부터 함께 거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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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침 준비하기 위해 그릇을 닦고 있는데 유영재가 나를 뒤에서 끌어안고 내 귓가에 '잘잤냐'라고 말했다. 내 몸을 뺐지만 유영재의 성기가 닿았다"며 "야단을 쳤더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냉장고에서 물 한 병을 꺼내 들고 나갔다"며 피해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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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선우은숙에게 유영재의 강제 추행 사실을 밝히지 못한 이유에 대해 "동생이 첫 번째 이혼할 때 많은 스캔들이 있었다. 그리고 18년 동안 혼자 외롭게 사는 모습을 봤다. 나에게 '유영재는 하나님이 보내준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했다"며 "내가 이야기를 하면 동생이 큰 충격을 받을 것 같아서 내가 덮고 처리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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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달 12일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한 유영재는 "A씨를 강제 추행한 사실이 없다"라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