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신동엽은 "프로그램 시작할때 시청률 신경쓰지 말자. 과정이 중요하고 과정이 재밌으면 되지 뭐. 시청률은 신의 영역이니까 즐겁게 재미잇는 추억 많이 만들자 했는데 신께서 도와주셨다"며 높은 화제성과 예상을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에 기뻐했다.
Advertisement
사강은 "저도 박명수 오빠가 너무 잘봤다고 문자 보내주셨다"고 평소 지인임을 전했다. 윤세아는 "저는 자꾸 저에게 돈을 꿔주겠다는 연락이 자주 온다. 10배로 갚는다고 하니까. 난감합니다"라고 웃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사강은 배윤정에게 "우리가 언제 마지막을 만났지?"물었고 배윤정이 "마지막 만난 것은 장례식장"이라고 답하자 눈물을 글썽였다.
사강은 초등생들에게 역주행 중이라는 쿨의 애상을 배우고 결혼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신동엽은 사강의 아이들이 보이그룹 투바투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오자 싸인 CD를 받아 선물했다. 사강이 그 선물을 건네자 아이들의 환호가 터졌다.
이날 윤세아는 20년지기 소속사 부사장 임정은과 함께 찐친끼리의 청계산 등산에 나섰다.
윤세아는 "원래 새 작품 시작 전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청계산을 다녀온다. 내년에 공포영화 들어가게 되서 요즘 대본 보느라고 많이 차분해졌다"라며 임정은과 청계산 맨발걷기에 도전했다.
우여곡절끝에 내려온 두 사람은 지난 20년을 회상했다. 윤세아는 "우리가 진짜 같이 일한지 20년이 됐다"고 놀라워했고, 임정은은 "니가 나의 첫 배우인데 여전히 하고 있다"고 남다른 인연을 강조했다.
이어 결혼 19년차인 신동엽은 "내년에 나에게 상줘야한다"고 "나 상받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윤세아는 "내가 카메라 울렁증 있을 때 너가 많은 위로가 됐다. 특히 '궁녀' 촬영할?? 종아리가 피가 터지게 진짜 싸리대로 맞았다. 그때는 진짜 ??렸다. 종아리가 얇아서 대역을 구하기 쉽지 않았다. 맞아서 피가 텨졌다. 껍데기가 터지기 직전까지 맞았다. 제작부가 미안한지 상처에 소고기를 붙이라고 줬는데 난 니가 밥을 먹으러 갈줄 알았다. 밥도 안먹으러 가고 소고기를 붙여줄?? 감동받았다"고 했다.
임정은은 "그때 제작부에게 '학교나 엄마아빠한테도 안맞아봤는데 죽는 역이면 진짜 죽여요?'라며 진짜 때려야 하냐고 항의했다. 매니저라면 누구나 할 이야기다"라고 답했다.
윤세아는 "정은이에게 수상소감을 준비한적도 있다. 상 타면 제일 먼저 말해야지 생각했다. '나보다 더 나의 길을 먼저 닦아주는 정은이 너무 고맙다'고 말하려고 준비했는데 상을 안줬다"고 웃었다.
임정은은 윤세아의 인생연기로 '스카이캐슬'에서의 분노 연기를 꼽았다. 그리고 자신이 치질수술?? 가족도 여행가고 없어 촬영하는 애를 불러 3일간 간병을 시킨 것을 생각하며 고마워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