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청룡랭킹' 배우 부문에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치열한 경쟁의 승자는 13만1943표를 얻은 '엄마 친구 아들' 정해인이 차지했다.지지율은 47.29%다
마감 직전까지 경합을 했던 변우석은 12만8084표와 지지율 45.91%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이번은 역대급 접전이 펼쳐졌다. 한때 7표차로 2위를 기록하던 정해인은 투표 마감 시간을 앞두고 팬심이 집중되며 3859표 차이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여심을 훔친 정해인은 지난 11월 29일 제 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과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어 11월 '청룡랭킹'까지 1위로 마무리하며 2004년을 최고의 해로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영화 '베테랑2'의 박선우를 연기하며 기존의 반듯한 캐릭터와 상반되는 빌런 연기를 통해 이미지 변화에 성공했다. 앞서 '서울의 봄에서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되는 오진호 소령을 연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또 또래 배우들 중 압도적인 팬덥을 자랑해왔기에, 연말 진행될 2024년 '청룡랭킹' 결산투표에서도 왕관을 높고 다른 핫스타들과 뜨거운 경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예능인, 베스트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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