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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에서 탁재훈과 장희진은 최종 데이트로 서로를 선택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어색해하는 탁재훈을 두고 장희진은 "어색하다. 하던대로 하라"라고 말했지만 탁재훈은 "너무 여러 명 있다가 둘이 있으니까 너무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에 장희진은 "왜 솔비 아니고 나를 뽑았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곧장 "좋아해서"라며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아니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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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탁재훈은 "처음 봤을 때랑 지금 나에 대한 느낌이 어떤가"라고 질문했고 장희진은 "처음 봤을 때는 오빠가 엄청 잘 됐을 때였기 때문에 멋진 선배님이자 스타로 보였다. 지금은 사람같아 보인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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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희진은 "오빠가 그렇게 좋아해 주고, 사랑도 많이 주는데 왜..."라며 탁재훈의 이혼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했다. 이에 탁재훈은 "지금 좋은 식사 자리에서 슬픈 얘기 다 해?"라고 눙쳐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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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탁재훈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출신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이혼 소송 당시 탁재훈의 전처는 "탁재훈이 이혼 소송 중에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지만 탁재훈 측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전처를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도 했다.
지난 1월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찐경규'에 출연한 탁재훈은 "바람이었으면 이혼 안 했다. 바람 갖곤 이혼 안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