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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수홍은 "다예 씨가 출산 후에도 임당 수치가 나와서 계속 관리를 하는데 나도 케어하려면 관리가 되어있어야 해서 그런 의미에서 대사 증후군 검사하러 보건소에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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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치여서 밥을 대충 때우고, 밤샘 육아로 수면 패턴도 완전히 무너졌다는 박수홍은 "내 건강보다는 딸이나 산모 케어하는 것에만 신경 썼다"고 털어놨다. 의사는 "10kg 정도 감량하는 게 몸에 제일 좋은 적정 체중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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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재이 출산 50일 만에 첫 외출이다. 친정엄마가 안 계셨으면 불가능했다. 구세주다. 혼자 애 보다가 엄마가 문 열고 들어오는 순간 빛이 났다"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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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김다예의 임신 전후 변천사 영상이 조회수가 무려 500만이 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다예는 "오랜만에 내 이름을 검색해 봤는데 연관 검색어에 '김다예 살', '김다예 체중'이 나왔다. 많은 산모들에게 내가 안심할 수 있게 해준 거 같다"며 웃었다.
한편 김다예는 둘째 계획에 대해 묻자 "마침 난임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냉동 배아 9개 어떻게 할 거냐'고 하는데 내가 얼마나 힘들게 얼린 아이들인데 싶었다"고 털어놨다.
손헌수 아내는 "(첫째 출산 전) 박수홍이 배아가 10개나 있다면서 다 낳을 거라고 했다"며 박수홍에게 둘째 생각을 물었다. 그러나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옆에서 지켜본 박수홍은 김다예 걱정에 둘째 생각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다예는 "냉동 배아는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낳겠다고 해서 유지한 게 아니라 혹시나 2~3년 뒤에는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데 그때가 되면 못 하게 되니까"라며 둘째는 계속 고민 중임을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