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어도어 전 직원 A씨가 극적 화해에 성공할 수 있을까.
서울서부지법 제51(민사) 단독은 A씨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11월 28일부로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다.
조정회부는 당사자 간 상호 양해를 통해 합의를 도출하는 절차다. 만약 조정이 결렬되면 다시 소송은 시작된다.
A씨는 앞서 민 전 대표의 최측근이자 어도어 부대표였던 B씨로부터 사내 성희롱 등 부적절한 대우를 받았고, 민 전 대표는 이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는 오히려 A씨의 편에 서서 B씨를 크게 꾸짖으며 서로 오해를 풀고 화해할 수 있도록 조정했으나 A씨가 능력 부족으로 낮은 업무평가를 받은 것에 앙심을 품었다고 주장했지만, A씨는 "거짓말"이라고 발끈했다. 또 민 전 대표가 자신의 동의 없이 메신저 내용과 연봉 등을 공개한 것과 관련, 민 전 대표를 명예훼손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소했다. 또 민 전 대표와 B씨를 부당노동행위 및 노사부조리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신고했다. 이와 함께 민 전 대표의 부동산에 1억원 상당의 가압류도 걸었다.
하이브 또한 해당 사건에 대해 다시 조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어도어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이후 민 전 대표는 하이브 관계자들을 상대로 전방위 소송전을 펼치고 있다.
뉴진스 또한 11월 29일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