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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뉴진스의 새로운 계정은 개설 4일 만인 17일 오전 기준 약 280만명의 팔로워 수를 기록 중이다. 어도어가 운영해 온 뉴진스 공식 계정 팔로워 수(1303만 명)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 수치이지만, 상승세를 감안한다면 비관적인 숫자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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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어도어를 떠나 '새 출발'을 만끽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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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11월 29일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지만, 어도어는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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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어도어의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기 때문에 추가적인 소송이나 위약금 배상의 의무 등은 없고 뉴진스의 이름도 계속 사용할 것이며 약속됐던 스케줄이 끝난 뒤에는 민희진 전 대표님과 함께하고 싶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어도어의 계약 위반 사항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재판에서 불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향후 스케줄도 마찬가지. 최근 업계에서는 멤버들이 가족회사를 설립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이 경우에서는 어도어에서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새로운 계정을 만들고 독자 활동을 시작한 것은 향후 소송에 있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도 업계의 중론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