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맨시티는 올 시즌 부진한 성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1경기에서 단 1승(2무8패)을 거두며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과르디올라의 거취도 관심을 모았다. 올 시즌 맨시티와 2년 재계약을 체결한 과르디올라는 최근 인터뷰에서 "맨시티 보드진이 나를 경질할 수도 있다. 지금 떠나는 것에 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고 경질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Advertisement
과르디올라가 떠날 가능성이 등장하자, '괴물 공격수' 홀란의 거취도 화제다. 홀란은 지난 2022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하며 유럽 최고의 골잡이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도르트문트 시절에도 뛰어났던 결정력은 맨시티에서 한결 날카로워졌고,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그의 위력은 더욱 돋보였다. 합류 이후 두 시즌 동안 모두 득점왕을 차지한 홀란은 엄청난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Advertisement
홀란은 이미 여름부터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다른 구단들의 이름과 엮이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홀란이 라리가 이적을 원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맨시티는 홀란을 잡기 위해 재계약을 시도 중이다. 다만 홀란의 잔류 조건은 바로 과르디올라 감독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에 남아야 잔류하고, 재계약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만약 과르디올라가 떠난다면 홀란도 함께 이적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Advertisement
한편 홀란은 올 시즌 초반 엄청났던 득점 페이스가 크게 떨어진 모습이다. 최근 10번의 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4경기 만에 9골을 넣었던 존재감에 비하면 영향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