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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은 "회사에 소속돼 있다 보면, 또 그룹에 속해있다 보면 저의 입장보다는 지킬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저 성매매 한 적 없다"며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라는 것도 안한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 그래서 더욱 할말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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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부 팬들은 응원을 보냈지만, 모두가 납득한 건 아니었다. 한 팬은 'xx랑 yy랑 2개씩 준비해 달라고 한 건 뭐냐' '업소 안 갔다는 말은 끝까지 못하냐'고 캐물었고, 최민환은 "xx랑 yy가 뭔지 모르겠지만 컨디션과 칫솔이냐.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묶은지 오래됐고 콘돔 필요 없다.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가든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는 걸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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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은 남성용 피임기구를 뜻하는 성매매 은어로 알려졌다. 그런데 '컨디션=콘돔'을 바로 연결짓는 것은 충분히 의심스럽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정관수술과 성매매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 없는데다 피임도구는 꼭 피임 목적 뿐 아니라 성병 예방 등을 위해서도 사용되는 만큼, 정관수술을 했기 때문에 콘돔이 필요 없다는 발언은 부족한 성의식을 인증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이어졌다. 무엇보다 '아가씨'를 찾으며 업소에 출입한 것에 대한 해명은 내놓지 못했기 때문에 비난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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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