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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측은 'KPGA 임원 A씨가 10년 이상 근무한 피해직원 B씨에게 성희롱성 발언이 담긴 욕설과 폭언, 모욕을 주고, 업무 실수를 약점 삼아 사직 각서와 퇴사 강요, 노동 조합 탈퇴 종용 등 괴롭힘을 넘어선 범죄 행위를 일삼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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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회사에 'KPGA 모 임원 가혹행위 진술서'와 욕설이 담긴 음성파일, 정신과 진료확인서 등 증거자료를 제출하고, '직장 내 괴롭힘' 으로 신고했다. 진술서에서 B씨는 "임원의 행위가 제게 'KPGA' 를 삶의 터전이자 자랑스러운 직장이 아닌, '생지옥' 으로 변하게 했다"며 "심리상담을 받지 않으면 숙면을 취할 수도 없다"며 심리적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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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직장 내 동성 간 성추행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KPGA는 이번에는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내홍에 휘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