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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일♥' 김보미, 둘째 출산 한 달 전 깜짝 고백 "살 안 찌더니...얼굴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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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19일 "와... 살이 너무너무 안 찌더니 역시 막달인가???? 그냥 눈 코 입 전부 살찌니 붓고 얼굴 난리 나네요. 그치만 괜찮아! 또쿵이 나오면 다이어트 바로 시작할 거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미는 D라인을 뽐내며 만삭 임산부의 자태를 드러냈다. 출산을 한 달 앞둔 그는 배만 볼록 나왔을 뿐 살이 쪘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작은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달 "경부 길이 1.5cm로 급하게 입원하게 됐다"며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해 걱정을 안긴 바 있다.

지난 13일에는 "피를 5통이나 뽑았다"고 밝히며 둘째 임신 중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미는 2020년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오는 2025년 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