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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받은 '성매매 무혐의' 처분에 자신감을 가진 최민환이 "성매매를 한 적이 없다"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하자 네티즌들의 반발이 속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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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은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나왔는데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하냐. 그래서 더욱이 할말이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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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진짜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 그리고 저 숨고 도망갈 생각도 없다. 정말 미안해"라고 그를 믿었던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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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도 조악한 해명을 내놓고 더 큰 반발이 돌아오자 최민환은 결국 해당 글을 삭제하고 입을 닫았다.
같은 날 율희는 최민환의 글에 대한 언급은 없는 채 평온한 일상 영상을 업로드 했다. 지인과 쇼핑과 맛집 데이트를 즐긴 율희는 "여러분 행복하세요?"라는 말에 "나는 행복합니다"를 열창하며 기분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율희는 자신의 SNS에 공구 제품을 홍보하는 등 평온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일상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앞서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남편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을 폭로했다.
율희는 지난 10월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업소를 드나들었다고 주장, 이 점이 이혼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또 성매매 정황이 의심되는 최민환의 통화 녹취록까지 공개했다. 특히 해당 녹취록에서 최민환은 한 남성과 "오늘 여기 아가씨가 없다고 한다", "지금 갈 수 있는 호텔 있나. 모텔도 괜찮다", "몰래 나왔는데 예약 좀 해달라" 등의 대화를 나눴다. 뿐만 아니라 "셔츠(룸) 이런 데 가도 (아가씨) 없죠", "칫솔 두 개랑 컨디션 같은 것 두 개만 준비해달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 '셔츠'는 여성 종업원이 셔츠로 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유흥업소를 뜻하고, '컨디션'은 남성용 피임기구를 의미하는 은어라는 의혹도 불거져 논란은 더욱 커졌다. 율희는 더불어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 내 몸을 만진다거나, 술에 취해서 돈을 (가슴에) 꽂은 적도 있다"라는 폭로도 더해 충격을 자아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