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말 한마디 못하고 뒷줄에 앉았다. 점점 뒤로 밀려났다"고 말했고 뒷자리에 주로 앉았던 김숙 역시 "저때 저 자리에 있으면서 슬쩍 나갈까 했다"고 밝혔다. 양세형도 "맨 뒷자리에서 얘기하면 힘든 게 앞사람이 앞만 보니까 얘기가 안 들린다"고 했고 김숙도 "웃을 수가 없다. 리액션도 못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김숙은 "'세바퀴' 스튜디오를 나오면 짐을 싸서 엘리베이터를 바로 탈 수 있다. 문 닫히자마자 우는 사람 많았다"고 떠올렸고 장동민은 "저는 심지어 나영이랑 같은 엘리베이터 탔는데 나영이가 내 옆에서 울었다. 문 닫히기 전에는 웃으면서 인사했는데 닫히자마자 울었다"고 밝혔다. 김숙은 "나도 울려고 했는데 너무 많이 울어서 못 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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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은 "힘들었던 포인트가 '자 볼게요. 조용' 이렇게 시작했다. 휘재 형이 '하이큐' 하고 (개인기를 실패하면) '이게 뭔가요. 이게 뭐죠' 이랬다"고 당시 MC였던 이휘재 성대모사를 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패널 중 주우재 외엔 전부 '세바퀴' 경험자였다. 주우재는 "'세바퀴' 무경험자가 저밖에 없다"고 놀랐고 양세찬은 "너 좋을 때 방송하는 거다"라고 거들먹거렸다. 이에 장동민은 "연예인이 뽑은 없어져야 할 프로그램 1위"라고 거들었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2022년 KBS2 '연중라이브'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도 2021년 층간소음, 먹튀 논란 등으로 인플루언서 활동을 멈춘 상황. 이 가운데 이휘재가 지난해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족들과 생활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졌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도 이미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는 것이 알려지며 연예계를 은퇴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