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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프닝에서 곽준빈 없이 시작한 전현무는 "또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다"며 곽튜브가 이나은 옹호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해 참석하지 않았던 상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늘 원래 잡혀 있던 해외 촬영이 있어 곽튜브가 못나왔다.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제 많은 먹친구들이 함께 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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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의 효능을 읽던 전현무는 가게 벽에 쓰여진 '추어탕의 효능'을 읽다가 "이거 방송되겠지?"라며 웃었다. 벽에는 '발기불능에 효과가 있다'는 문구가 쓰여져 있던 것. 전현무는 "본초강목에 저런 말이 있다고 한다. 내 입으로는 차마 못 말하겠다. 불능에 좋은가보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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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먹친구는 SBS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이었다. 장예원은 "3~4년 전에 제가 프리 선언할 때 전현무 씨가 프리 시장의 상황을 분석해줬다. 왜냐하면 그 당시 제가 나갈때 거의 다 결혼하고 회사를 나간 선배들 밖에 없었다. '예원아 다 결혼하고 나오는데 나올거면 미혼일때 나오면 그 시장은 다를거다'라고 말해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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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은 "전현무 씨는 생각보다 고민 상담을 잘해주는 스타일이다. 오빠의 장점을 하루 종일 말할수도 있다"며 "목소리가 정말 좋다. 전화를 하다가 끊고 시간을 보면 거의 1시간 반이 지나 있다. 진짜 전화만 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말투가 다정한 스타일이어서 목소리가 최대 장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장예원은 "아나운서 1원칙! 시청자가 왕이기에 무조건 존댓말을 한다 알지 않느냐"고 말하며 웃었다. 장예원은 추어탕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말하다 "오빠 소개팅할 때 뭐 봐요?"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얼굴이요"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전현무는 "첫 인상으로 어떻게 마음까지 보냐"라고 반문했다.
장예원은 "소개팅할때 첫인상이 중요한 것처럼 추어탕 첫 인상은 저에게 너무 안 좋았다. 그런데 오늘 추어탕하면 전현무가 생각날 정도로 너무 맛있는 음식이 됐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