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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겨울철 대표 과실차인 유자차가 주목받고 있다. 차, 음료, 전통주, 하이볼에 활용돼 2030세대에게 인지도를 높이는가 하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발맞춰 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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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의 매력적인 달콤함 외에도 건강에 좋고, 활용도가 많다는 점이 어필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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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의 비타민 C는 레몬의 3배에 달해, 기관지 계통에도 좋고 감기 예방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미백에도 좋고,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유자 껍질 속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은 피로 회복에도 좋다.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물론 엽산과 비타민E도 유자에 함유돼 있다. 유자의 쓴맛을 내는 리모넨 성분 또한 기침 완화 등에 도움을 주고, 유자의 나링겐 성분은 뇌 보호와 기억력 저하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만 하루에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유자는 찬 성질을 지닌 과일이라 몸이 차가운 사람이 많이 먹으면 설사나 소화불량 등이 생길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또 유자청의 경우 설탕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혈당 관리 중이거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권장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