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장우는 2018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만난 8세 연하의 여자 친구 조혜원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그는 "드라마 촬영할 때 세트장에서 찍을 때는 아침에 7~8시쯤 출연자들이 다 같이 대본 리딩을 한다. 그러면 제일 앞에 감독님과 최수종 선배님 등 선배님들이 앉아 있고, 다른 쪽은 단역들이 앉아 있다. 근데 (조혜원에게) 눈이 딱 갔는데 키가 너무 크고 하이힐을 신은 상태로 걸어와서 '안녕하세요' 하고 지나가는데 뭐에 홀린 것 같았다. '저런 사람은 남자 친구가 누굴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첫 만남의 순간을 떠올렸다.
Advertisement
이장우는 "근데 매니저가 회사도 어딘지 모르겠고, 연락처를 받기 어렵다고 하는 거다. 고민하는데 DM으로 '누구세요?'라는 답장이 왔다. 보낸 사람이 진짜로 나인지 몰라서 그런 거였다. 그래서 내가 '같이 촬영했던 이장우라고 한다. 드라마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그렇게 DM을 보내면서 '혹시 남자 친구 있냐'고 했더니 1시간 후에 '없다'고 해서 '그러면 나한테 한번 기회를 달라'고 했다.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해서 같이 저녁 먹으면서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에 정준하는 "조혜원이 생각하는 결혼식은 있을 거 아니냐"고 물었고, 이장우는 "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오길 바라더라"며 웃었다.
Advertisement
이장우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는 최우수상을 받고 소감을 밝히던 중 조혜원과의 결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당시 이장우는 "여자 친구가 지금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거 같다. 나 '나 혼자 산다' 조금만 더 해도 될까? 너무 사랑하고 장모님 감사하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장우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장가 안 가냐는 질문에 "내년에 준비하고 있다"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