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및 사회사업팀, 서울시·경기도교육청과 지난 2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전국 중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제2회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열었다. 캠프는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최항녕 교수와 사회사업팀 박소라 팀장의 강연, 디지털 과몰입 심리치료와 연계한 사격·난타 합주·종이비행기 등 프로그램 체험으로 구성됐다. KT는 앞으로 전국 교육청과 협력해 디지털 부작용 예방 교육을 확산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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