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E.S 출신 슈가 1500평 규모의 농장을 찾아 직접 병풀을 수확하며 농부로 변신했다.
슈는 4일 "슈의 병풀 농부 이야기2"라며 농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슈는 "지난 주도 정신 없는 한 주였다. 1500평 규모의 농장을 찾아 직접 병풀들을 확인하고 수확했다"며 "이제 진짜 봄이 오고 있나보다. 포근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부지런히 병풀들을 살폈다"며 농부 변신 후 일상을 전했다.
이어 슈는 "힘든 농사 일을 버티는 힘은 새참인 것 같다. 병풀 비빔밥은 역시 최고"라면서 새참을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8일 슈는 "지인의 소개로 한 회사를 알게 됐고, 마데카솔의 원료인 병풀 이라는 채소를 알게 됐다"며 "그리고 그 회사와 함께 병풀을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의 개발 및 투자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사업가로 변신했음을 알렸다.
이후 지난달 25일 "1500평 규모의 하우스에서 병풀들이 얼마나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병풀의 효능은 공부해서 알고 있었지만 좋은 병풀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더라"면서 "농부 되기 참 어렵다"며 1500평 규모의 하우스를 찾아 직접 병풀을 관리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 억원대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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