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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배변이 해결돼야 일상생활이 가능할 텐데, 이젠 아예 아무것도 못 하는 상태가 됐다"며 깊은 걱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아이는 놀이터에서 놀다가도 변의를 느끼자 바닥에 주저앉아 필사적으로 변을 참았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중요한데, 본능적인 생리적 현상을 거부하는 것이 문제"라며 "아이 스스로 변을 참을 이유가 무엇인지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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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엄마는 "아이 발달이 느려 배변 훈련을 천천히 시작했다. 소변은 일주일 만에 해결했지만, 대변 훈련 도중 폐렴으로 입원했다. 이후 변비가 심해져 관장을 시도했는데 아이가 극도로 거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장 후에도 여전히 변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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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