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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주은은 캐나다에서 미스코리아 선발된 과정부터 최민수에게 프러포즈 받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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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은 미스코리아 대회가 끝난 뒤 스태프와 인사를 나눴고, 이날 최민수를 처음 마주했다. 강주은은 "이 남자(최민수)는 그때 '저 사람은 8등 안에 들지도 않았는데 뭘 저렇게 밝게 인사하면서 웃고 있을까'했다고 하더라. 신기했나보다. 어쨌든 그 뒤로 최민수랑도 인사하고 악수한 뒤 내가 떠났다. 근데 남편은 그때 '누구지? 다시 만나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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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은 "나는 이 사람이 누군지 몰랐다. 근데 노래부르고 연기 하는 사람이라고 하니까 캐나다 가기 전에 싸인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했다. 그래서 같이 간 PD분이 '민수 씨 여기 싸인 하나만' 하니까, 남편이 그 자리에서 기자분들한테 '중요한 일이 있어서 잠깐 멈춰야 되겠다'하고 나한테 커피 마시자고 하더라. 그래서 MBC 지하 카페로 갔다"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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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생활 대화를 하다가 프러포즈 하는 이 남자 뭐지? 했다. 그리고 카페에서 나갔다. MBC 카페에서 나오는데 이 사람이 내 손을 잡더라"라고 덧붙였다.
강주은은 "남편이 전화번호 5개 주면서 '꼭 좀 전화해달라'고 하더라. 근데 나는 연락을 안 했다. 그리고 다음날 김포공항에 갔는데, 이 남자가 박스를 들고 왔다. 박스 안에 사진을 가득 담아왔다. 부모님 강아지 등 본인과 관련된 사진들을 담아온 거다. 자기에 대한 정보들을 내가 잘 모르니 17시간 비행기를 타면서 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