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엘나시오날은 '바르셀로나는 야말과의 재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야말과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이런 상황은 모든 구단이 이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야말의 우선순위는 바르셀로나 잔류지만, 1년가량이 지나면 자유계약으로 떠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여러 구단이 이적을 설득하고자 한다. 특히 PSG는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우스만 뎀벨레보다 더 큰 충격을 준비하고 있고, 야말에게 영입 의사를 강하게 전달했다. 백지수표를 제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1군에서 제대로 활약하기 시작한 야말이 본격적으로 유럽 정상급 기량을 뽐내기 시작한 것은 이번 여름 유로 2024였다. 야말은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스피드, 센스 있는 마무리, 날카로운 킥을 제대로 선보였고, 스페인은 야말의 활약과 함께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도 활약은 이어졌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38경기를 소화한 야말은 13골 16도움으로 공격포인트 30개를 눈앞에 뒀다.
지난해 여름에도 이미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프랑스의 르파리지앵은 'PSG는 이번 여름 야말을 원했고, 2억 유로(약 3100억원)를 투입할 준비가 됐음에도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빨리 알 수 있었다'라고 바르셀로나의 거절 의사를 전했었다.
엘나시오날은 'PSG는 바르셀로나보다 더 큰 재정적 여유를 갖고 있으며, 야말을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어줄 수 있다. 이러한 시도는 바르셀로나에게 현실적인 위협이라는 점을 구단 수뇌부도 알고 있다. 맨시티,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맨유 등도 시도할 수 있지만, 핵심은 PSG다. 지금으로서는 모든 것이 보류됐고, 야말이 18세가 되는 7월까지는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 PSG는 바르셀로나의 모든 제안을 거부하라고 압박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