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2회말 무사 1,2루 롯데 황성빈이 번트를 시도하다 몸쪽 깊은 공에 중심을 잃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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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2회말 무사 1,2루 롯데 황성빈이 번트를 시도하다 몸쪽 깊은 공에 중심을 잃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