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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어깨 통증 호소하는 김성욱, 안타까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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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NC의 경기, 3회초 NC 중견수 김성욱이 롯데 정훈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다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김성욱은 천재환과 교체됐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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