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의 경기, 4회말 LG 장현식이 SSG 한유섬을 삼진처리하며 기뻐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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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의 경기, 4회말 LG 장현식이 SSG 한유섬을 삼진처리하며 기뻐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