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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마판사', '미스 함무라비'로 법정극 연타석 흥행을 기록한 문유석 작가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로 '김성윤 유니버스' 마니아층을 형성한 김성윤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극강의 리얼리티로 '현실 연기 장인'이라 불리는 배우 정경호와 섬세한 감성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배우 소주연의 만남으로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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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윗(정경호)과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박기쁨 역은 소주연이 연기한다. 박기쁨은 하나에 꽂히면 깊게 파고드는 성격으로 인해 다방면으로 덕질을 하다 급기야 법률 덕후가 된 공익변호사.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한다는 변호사의 사명을 띠고 아름다운 법조문과 그 법에 의지하는 선량한 시민들을 돕는 것을 힐링으로 여긴다. 선한 마음으로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박기쁨 캐릭터로 따뜻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소주연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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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재벌가의 상속 분쟁, 세금 소송 등 거액의 사익이 부딪히는 초대형 로펌이 아닌 볕 한 줌 안 드는 건물의 한 구석에서 수임료 제로, 매출 제로의 공짜 소송을 치르는 공익변호사들의 일상에 호기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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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