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유지
(제주=연합뉴스) 기상청은 3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제주도산지·제주도남부중산간·제주도북부중산간·추자도·제주도북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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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