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 키움의 경기, 한화가 9대1로 승리하며 33년만의 11연승을 달렸다.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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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 키움의 경기, 한화가 9대1로 승리하며 33년만의 11연승을 달렸다.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