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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전전에선 린가드의 발리슛, 감아차기슛, 헤더, 문선민의 슈팅, 야잔의 헤딩 등이 무위에 그쳤다. '하늘이 외면했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지독히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10라운드 포항전(0대1 패)에선 문선민이 일대일 찬스에서 골대를 맞히기도 했다. 서울의 기대득점(xG) 대비 실제득점은 0.56으로 12팀 중 가장 낮다. 지난해 기대득점 42.07로 실제 53골(상대 자책골, PK 제외), 전체 두 번째에 해당하는 1.26의 기대득점 대비 실제득점을 바탕으로 5년만에 상위 스플릿 및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거머쥔 서울은 올 시즌 빈공 속 9위(승점 15)에 머무르고 있다. 김기동 감독 부임 첫 해인 지난해 13라운드 때와 올해 승점이 정확히 같지만, 당시 13경기에서 기록한 득점수는 18골로 지금보다 8골이 더 많았다. 지난해 458.8분당 1골을 넣은 조영욱은 올해 860분을 뛰어 1골을 넣는데 그쳤다. 루카스의 분당 득점률은 지난해 491.5분에서 올해 930분으로 떨어졌다. 281.2분당 1골을 넣은 린가드와 새롭게 합류한 문선민 정도만이 공격진에서 제몫을 해주고 있다. 둑스는 적응 등의 문제로 올해 팀을 떠난 베테랑 일류첸코(수원)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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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서울의 고민도, 문제도, 과제도 '골'이다. 0점대 실점율(12실점)로 승점 1점을 따낼 순 있어도 0점대 득점율로는 승점 3점을 딸 순 없다. 김 감독은 "기회를 살리는 건 선수의 능력이다. 골이 안 들어가면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쫓길 수 있다. 슬럼프가 오면 다른 방법이 없다. 답은 훈련장과 경기장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을 하면서 성적을 내지 못했던 적은 없다. 지난해 초반 어려움을 딛고 결국 4위라는 성적을 냈다. 올해에도 마지막에는 좋은 위치에 있을 거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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