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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3패, 팽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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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전승으로 우승을 눈 앞에 뒀던 LG. 거짓말처럼 내리 3연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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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우승이 없다. 올 시즌 챔프전 우승을 차지하면 창단 첫 우승이다. 그동안 0%였던 확률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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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키 포인트는 역시 자밀 워니와 아셈 마레이의 에이스 대결이다.
하지만, 4차전부터 SK는 특유의 트랜지션 농구가 살아났다. 워니도 살아났다.
마레이는 방패다. 골밑 지배력, 강력한 포스트업, 그리고 리바운드에 능하다. 1대1로 워니가 수비하기 버겁다. 때문에 SK는 마레이의 포스트 업에 더블팀이 들어간다.
두번째 포인트는 3점포와 속공이다. LG는 마레이에게 볼이 투입되면서 세트 오펜스를 풀어나간다. 양준석의 2대2도 있지만, 결국 승부처에서는 마레이의 포스트 업이다. 이때 SK는 더블팀을 들어간다. 칼 타마요, 양준석, 유기상, 정인덕, 허일영 등 외곽에서 슈터들이 대기한다. 즉, 최상급 패싱력을 지닌 마레이가 빼준 패스를 얼마나 3점포로 메이드시키느냐가 관건이다. 이 부분이 통하면, SK의 수비도 무너질 수밖에 없다.
반면, SK는 속공이다. LG의 3점포 정확도, 2점슛 야투율이 올라가면 SK의 속공은 자연스럽게 저지되는 효과가 있다. 반면, 롱 리바운드가 생기면, 그??부터 SK는 달릴 수 있다. 4~6차전 LG의 수비가 무너졌던 핵심 이유다.
세이프티에 대한 LG의 대책도 필요하지만, 야투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타마요와 안영준의 자존심 포워드 대결도 관건이다. 1~3차전 타마요의 압승. 하지만, 4차전부터 안영준이 내외곽, 공수에서 맹활약하면서 장군멍군이었다. 승부처에서 2옵션인 두 선수의 득점 지원이 핵심이다.
마지막으로 X펙터가 중요하다. LG는 1~3차전 승리에 허일영, 정인덕이 고르게 등장하면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러자 4차전부터 SK는 오세근, 김태훈, 김형빈, 그리고 아이재아 힉스가 번갈아 맹활약하면서 팀 사기를 끌어올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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