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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조 맏형 김진성(40)은 김영우를 볼 때면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한다. 당부에 가깝다. 김진성은 김영우처럼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나이 마흔을 넘긴 지금도 필승조로 활약할 정도로 몸 관리에는 자신이 있는 선수다. 김진성은 김영우가 건강히 오래 KBO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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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는 장현식(30) 김강률(37) 함덕주(30) 유영찬(28) 등이 부상과 부진으로 이탈한 LG 불펜에서 단비와 같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19경기에 구원 등판해 1승1패, 1홀드, 16⅓이닝,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8㎞를 찍으면서 한화 이글스 우완 문동주(22)처럼 시속 160㎞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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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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