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와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대 재학생은 제주월드컵경기장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 확인 후 할인된 가격(기존 현장가 대비 6천원 할인·1인 2매)으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또 재학생 30인 이상 단체 관람에 나서면 왕복 셔틀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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