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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올 시즌 초반 부진했다. 미국 현지매체에서는 '가장 고평가된 선수'라는 설문조사를 했고, 할리버튼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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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할리버튼을 중심으로 파스칼 시아캄, 마일스 터너의 빅3 체제를 유지했다. 효율성이 좋지 않았다. 빅3 해체설도 단기간이지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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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뉴욕 닉스와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 4쿼터 1분여를 남기고 역전을 이끌어냈다. 할리버튼은 연장을 이끄는 짜릿한 중거리포를 작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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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2022년 NBA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새크라멘토 킹스는 스타 빅맨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중심으로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할리버튼을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했고, 사보니스를 영입했다. 새크라멘토는 북미 프로 스포츠 역사상 가장 긴 플레이오프 가뭄에 시달리고 있었고, 당시 할리버튼과 디애런 팍스를 중심으로 한 전면적 리빌딩을 주저하고 있었다'고 했다.
당시 팍스는 이미 5년 1억63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다. 팍스를 내보낼 수 없었다.
이 매체는 '즉각적으로 트레이드는 새크라멘토에게 이득이 됐다. 새크라멘토는 16년간의 플레이오프 가뭄을 깨고 48승을 거두며 NBA 역사상 최고 오펜시브 레이팅(119.4)의 팀이 됐다'고 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인디애나는 올 시즌 동부 파이널 결승에 진출했다. 동부 결승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앞두고 있다.
당시, 새크라멘토는 팍스와 할리버튼의 공존에 관한 이슈가 있었다. 결과는 부정적이었다.
이 매체는 '할리버튼은 2020~2021시즌 팍스와 960분 동안 코트를 함께 뛰었다. 이 백코트 조합은 -4.7의 네트 레이팅을 기록했다. 새크라멘토에서 최소 500분 이상 함께 뛰었던 투맨 라인업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치였다'고 했다. 다음 시즌 두 선수는 853분 동안 함께 뛰었고 -5.3의 네트 레이팅을 기록했다'고 했다.
즉, 두 선수의 공존은 실패했다. 실험을 했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결국 주가가 치솟던 할리버튼을 포인트가드가 필요했던 인디애나로 트레이드했다. 대신 새크라멘토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사보니스를 데려왔다.
결국, 인디애나의 트레이드는 대성공이었다. 새크라멘토는 팍스를 샌안토니오로 내보내고 또 다른 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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