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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경문 감독 '이호준 감독, 집 복귀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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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NC 다이노스가 집으로 돌아왔다. 3월 29일 불의의 관람객 사고로 문을 닫은 지 두 달 만에 창원 NC 파크가 재개장했다. 30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를 앞두고 NC 이호준 감독이 한화 김경문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창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