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와 한화의 경기, 5회말 2사 1루 KT 중견수 안현민이 한화 이도윤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낸 뒤 로하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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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와 한화의 경기, 5회말 2사 1루 KT 중견수 안현민이 한화 이도윤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낸 뒤 로하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