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와 LG의 경기, 4회초 SSG 김성욱이 3루 내야안타로 진루하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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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와 LG의 경기, 4회초 SSG 김성욱이 3루 내야안타로 진루하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