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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싸튀하고 임신한 여자 스토킹으로 고소해서 접근·연락 금지 조치해 놓고 숨어있지 말고. 진짜 살기 편하겠다. 싸질러놓고 고소해서 상대방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어놓고 잠수 타면 없던 일 되고, 학교, 직장 생활 잘만 하는 세상이라니"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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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는 지난 10일 초음파 사진과 함께 "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 버린다"는 문구를 올리며 임신 사실을 넌지시 밝혔고, 이후에도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과 초음파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며 "없던 일인 척하면 없던 일이 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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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게 어떻게 스토킹이냐. 아기 낳고 키우는 거 도와주는 거 상의하자고 대화하자고 하는데"라며 "저 돈도 없고 변호사 선임할 능력도 없다. 제가 바라는 건 아기 낳고 키우는 거 어떻게 도울 건지 대화로 상의하는 것 뿐이다.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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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서민재는 "아빠된 거 축하해"라며 남자친구의 실명에 나이까지 공개했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 했다. 너무 구체적인 신상공개에 네티즌들은 단순한 임신 발표가 아닌 '혹시 감성이 섞인 폭로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누나 나도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답장을 빨리 못했어. 내가 너무 머리가 아파서 내일 누나한테 연락 줄게. 나랑 누나랑 같이 얘기하자'라 답했다.
연락이 없는 남자친구에 서민재는 "연락 좀 줘. 언제까지 피해기만 할 거야" "나 좀 살려줘" "너 계속 피할 거지" "집으로 갈게 잠깐 나와봐" "2시에 도착할 거 같아. 잠깐만 내려와줘" "제발 연락 좀 받아"라 매달렸다 .
남자친구 측은 "오히려 지속적인 감금과 폭행 피해를 입었다"라며 책임을 회피한 적 없다는 입장과 함께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서민재는 지난달 19일 '유서'라는 제목의 글을 공유한 뒤 SNS 활동을 중단해 팬 걱정을 사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