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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왜 죽었을까'는 문자가 형성되기 이전부터 존재한 법의 역사를 조명한 책이다. 검사 출신 변호사이자 책 '검사내전'으로 주목받은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선보인 신작이다. 저자는 인간이 정의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자주, 그리고 집요하게 실수를 저질러 왔는가에 천착해 법의 발전 과정을 설명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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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형사사법제도는 삼천 년간의 인류 희생으로 쌓은 빅데이터이자, 인간성과 권력에 대한 심오한 고찰의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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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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