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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일부는 극한의 지형과 기상 조건으로 인해 오직 소수의 숙련된 파일럿만이 착륙을 허가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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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산맥 한복판 해발 2400m에 위치한 이 공항은 주변이 5500m가 넘는 절벽과 험준한 산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활주로 길이는 겨우 527m에 불과하다. 경사도는 11.7도이며 활주로 끝은 절벽이다. 착륙 시 조종사는 수많은 산비탈 마을 사이를 지그재그로 날아야 하며, 일부는 가옥 지붕과 불과 몇 미터 차이로 스쳐 지나간다고 데일리메일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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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공항' 순위 2위는 온두라스의 수도 테구시갈파 인근에 위치한 통컨틴 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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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는 센트럴 에어웨이 항공기가 착륙 중 추락해 1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지만, 공항은 극심한 횡풍(측면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좁은 활주로로 악명이 높다.
활주로 일부는 해상 위에 인공 구조물로 건설되어 있으며, 착륙을 위해선 특별한 기상 조건과 추가 조종 훈련이 요구된다. 2003년에는 이곳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추락해 조종사와 승객 1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프랑스의 쿠르슈벨 알티포트 공항은 4위에 선정됐다.
프랑스 알프스의 스키 리조트를 연결하는 이 공항은 소형 항공기와 헬리콥터만 운항할 수 있으며, 활주로는 경사면 위에 있어 착륙 시 상향 경사로 진입해야 한다. 조명과 계기장치가 없고, 연중 약 70%는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어 사고 위험이 크다.
2021년 8월에도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5위는 히말라야 산맥으로 완전히 둘러싸인 부탄의 유일한 국제공항인 파로 공항이다. 착륙 시 레이더 없이 좁은 계곡 사이를 비행해야 하며, 이 때문에 단 17명의 조종사만 착륙 자격을 가지고 있다. 바람이 강한 계절에는 특정 시간대만 착륙이 허용된다.
6위는 호주 시드니의 코커스 제도 공항이다. 이곳 역시 인근 강풍과 좁은 활주로 등으로 '위험한 공항'에 선정됐다.
이들 6곳 공항에서의 착륙은 단순한 비행 기술이 아닌, 고도의 집중력과 특수 훈련, 그리고 때론 '용기'까지 요구된다고 외신들은 전한다.
항공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항에서는 매 순간이 조종사의 경험과 냉정한 판단력을 시험하는 순간"이라고 입을 모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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